본문 바로가기

모교소식

아주대 MBA, 온·오프 병행수업 출장때도 OK…등록금 `他대학원 절반`

VIEWS :
18
WRITER :
총동문회
DATE :
2020-05-06 오전 11:18:16
BBS7_20200506111815R731.jpg
BBS7_20200506111815R732.jpg
BBS7_20200506111815R733.jpg

사진 설명

상 - 박호환 아주대 경영대학원장 

중 - 장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하 - 아주대 MBA 62기 수강생 이성길

 

 

대학 졸업 후 혼자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던 B씨는 실제 경영 현실에 부딪히자 경영학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오프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도 준비된 아주대 MBA 과정에 입학했다. 해외 출장과 국내 출장이 잦은 B씨도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들으면서 출장 중에는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아주대 MBA 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주 52시간, 주 5일 근무제하에서 직장인들이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과목 대부분을 온라인으로도 개설했다. 휴일인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두 과목을 들을 수 있게 했고, 월~목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수업을 시작하도록 배려해 바쁜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학교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은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도입해 `온·오프 융합 교육`의 효시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 학기 오프라인 약 30개 과목, 온라인 약 20개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은 원하는 공부를 어디서나 맞춤형으로 할 수 있다. 실제로 제주도와 같은 지방에서도 과정을 이수할 뿐만 아니라 군인과 해외 주재원에게도 아주대 MBA 과정은 인지도가 높다. 이러한 편의성은 많은 학생이 아주대 MBA를 선택하는 주요인으로 알려졌다.


아주대 MBA는 회계, 재무, 마케팅, 인사조직, MS/OM 등 경영학의 기본 분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코칭, 협상, IT비즈니스, 창업벤처, 연구기술경영, 헬스케어 등 사회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 전공을 설치했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빅데이터, 핀테크, 디자인, 복지경영 등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내과 전문의 C씨는 헬스케어경영학이 향후 개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입학한 후 협상 전공을 복수 전공하면서 경청의 효과를 배웠다. C씨는 "덕분에 환자들과의 갈등이 줄어들었다"며 "환자들이 뽑은 최고의 의사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주대 MBA의 학비는 타 경영전문대학원 MBA 등록금의 절반 수준으로,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성적우수자, 중소기업 재직자, 공무원, 군인, 외국인, 북향민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보유해 교육비 부담을 대폭 줄였다. 아주대 MBA 관계자는 "재학생의 반 이상이 1회 이상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외부 장학금 유치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핵심인재양성장학`은 중소기업이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장학이다. 회사가 자체 장학금 50% 이상 지급을 하면 학교에서 첫 학기에는 50%, 그다음부터는 20%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서 벤처기업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새터민 10여 명을 선발하고 등록금 100%를 지원해줘 장차 통일되면 북한에서 제대로 된 자본주의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의 다양한 동아리 모임도 인기다.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과 기호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 동아리 학생들과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다. 산악회, 기타 연주, 밴드, 댄스, 골프 동아리 등이 있고 업종별로는 컨설팅, 벤처, 코칭, 병원 경영, 마케팅 동아리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아주대 경영대학원의 자랑 중 하나는 `끈끈한 동문회`다. 교내에 동문회 사무실을 두고 상근 직원 3명이 근무함으로써 졸업생 7000여 명이 끈끈한 공동체를 다지고 막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고경영자과정과 석사과정을 통합해 동문회를 꾸리고 있어 양 과정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월 1회 동문을 대상으로 하는 조찬포럼인 `아경지식포럼`을 운영하는 등 계속 교육을 통해 평생 품질보증체제를 실현하고 있다. 박호환 아주대 경영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기능 멀티플레이어를 요구되고, 직장인들의 경쟁력은 현장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며 "단기교육과정 이수만으로는 부족하고, 경영대학원에서 체계적으로 기본이론과 적용기법을 배우고 익히고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명교수 명강의 / 장병윤 교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실제 기업에 비즈니스모델 적용하며 수업

 

 

중소 외국계 A사 최고경영자(CEO)였던 한 수강생은 입학과 동시에 아주대학교 MBA `비즈니스 모델 혁신` 과목을 수강했다. 회사의 수익모델이 좋지 않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수업에서 배운 비즈니스 모델 프레임워크, 혁신 방법론, 사례연구 등을 응용하여 국가 과제를 수주하게 되었다.



반도체 관련 기업 B사 이사였던 또 다른 수강생은 본인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체계적인 경영교육,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속에 있었다. 한 학기 동안 비즈니스 모델 혁신 수업을 듣고 난 후 VUCA(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시대에 어떤 비즈니스를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한 후 반도체 관련 본인 사업체를 운영하여 현재 연 5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장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강의는 이처럼 변화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하며, 모호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현시대적 도전에 경영자와 기업인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대응하여야 하는지를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간다.



이 과목에서 장 교수는 왜 어떤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수익을 더 올리는지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이란 무엇인지,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하여 어떻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확보하는지 설명한다.

 

 

 

선배의 조언 / 무역회사 운영 재학생 이성길
`감`에 의존하다 이젠 통계 이용 경영판단

 

이성길 씨는 아주대 MBA 62기 수강생(아주대 MBA 62대 총원우회 회장)이다. 정보통신 전공 석사 학위를 보유한 이씨는 창업하면서 실제 경영 현실에 부딪히자 경영학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아주대 MBA 과정을 선택했다. 이씨는 현재 방위산업과 특수장비 및 부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무역회사를 창업하여 5년째 운영 중이다. 이씨는 "지적 갈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적 네트워크가 절실하여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아주대 MBA에 입학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아주대 MBA 진학하게 된 계기는.

▷제 전공은 정보통신이다. 졸업 후 기업 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주로 진행하다 보니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음을 스스로 깨달았다. 그동안 다뤄왔던 기술과 회사 인재 양성 교육과정에서 학습한 기본적인 관리 기법만으로는 회사를 성장시킬 수 없다고 판단했다. 지적 갈증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적 네트워크가 절실해 아주대 MBA 진학을 택했다.

―아주대 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MBA는 실제 현업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학을 배우면서 다양한 분야에 몸담은 동기들을 만나 서로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운영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아주대 MBA는 원우들의 다양한 직장군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다른 대학원보다 더욱 학문의 동기 부여가 강했다. 또 아주대 MBA는 친밀한 선후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동문회가 존재했다.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은.

▷학업에 있어 회계와 재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공학을 전공한 제 첫 번째 목표였다. 지금은 재무제표를 보면서 회사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까지 습득했다. 더 나아가 기존 데이터를 토대로 우리 회사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익혀, 감으로만 추진하던 판단을 이제 전문성 있게 결정하는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했다고 자신한다. 또한 골프동아리, 밴드동아리, 마케팅동아리,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 동아리 활동으로 매우 활발한 시간을 보내며 그 속에서 순수한 열정에 젖어 있는 나를 찾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생의 활력과 자신감을 가졌다.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아주대 MBA 커리큘럼은 개인의 비즈니스 관점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코칭, 회계, 마케팅, ERP 등 다양한 경로가 있지만 저는 `경영 관리`의 길을 걷고 있다. 경영 관리 전공에서는 경영학의 기본인 회계, 재무, 생산관리, 인사, MIS를 기반으로, 무지에서 기인하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탄탄한 기초와 활용을 배울 수 있다. 기본적인 경영 수업 외에도 북한의 사업 기회 모색, 리더십 연구, 비즈니스 혁신 모델 등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일깨워 주었다.



특히 수업에서는 크라우드소싱, 소셜미디어, 레스이즈모어(less-is-more) 혁신물, 파괴적 기술 등 현시대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여 기업들이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활용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경쟁우위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또 수업에서는 현대 철학과 경영 사상이 어떻게 세계적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설명한다. 수업 말미에는 실제 기업에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고 이의 수익성을 평가한다.



장 교수는 현재 한국시뮬레이션학회 회장과 아주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04/442280/

댓글남기기
글자수는 250자로 제한되며, 욕설, 비방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