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교소식

아주대 김성환 교수팀, 실크 단백질 활용 인공 생체조직 구현

VIEWS :
6
WRITER :
총동문회
DATE :
2020-09-17 오전 11:27:41
BBS7_20200917112740R131.png

아주대 연구팀이 실크 단백질을 활용해 자가발전이 가능한 인공 생체조직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신체 조직에 부착 가능한 차세대 헬스케어 소자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학교 김성환 물리학과 교수는 실크 단백질을 활용해 인체의 움직임으로부터 전기 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는 생체 친화적 인공 피부 구현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저명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 지난달 23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엔지니어링 된 실크 단백질로 구현한 자가발전 인공 생체조직’이다.

 

김성환 교수는 “인체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려는 연구는 많은 진전을 이루어 왔지만 생체 적합성 및 생체 조직과의 인터페이스 문제는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측면이 있다”며 “생체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활용해 생체 조직과 전자 소자의 상이한 물성 차이를 극복할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번에 개발한 소재 기술은 바이오 소재들이 전자 소자 구현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소자와 소프트 로보틱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남기기
글자수는 250자로 제한되며, 욕설, 비방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