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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정

아주대 '김종현 교수 (응화생 01)'·건국대 공동 연구팀, 신개념 고분자 도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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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총동문회
DATE :
2020-10-29 오후 3: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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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신개념의 도핑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전자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유기 반도체 물질인 공액 고분자의 광학적·전기적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앞으로 차세대 전자기기 및 에너지 하베스트 소재 개발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하베스트란 외부의 에너지를 모으고 저장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26일 아주대학교는 김종현 교수(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연구팀이 김봉기 건국대 교수(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고분자 도핑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이 담긴 논문은 <어드밴스드 펑셔날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10월15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논문 제목은 ‘공액고분자 박막의 전영역 도핑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도핑: 공액고분자의 광전기적 성능 및 열전성능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도핑전략(Exploring Wholly Doped Conjugated Polymer Films Based on Hybrid Doping: Strategic Approach for Optimizing Electrical Conductivity and Related Thermoelectric Properties)’이다.

김종현(응화생 01) 아주대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도핑 공정은 방법이 매우 간단하면서도 전기 전도도와 광 투과도 면에서 성능이 우수하다”며 “이 공정을 활용해 제작하는 전도성 투명 고분자 필름이 차세대 전자기기의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투명전극 및 열전변환 소재로 응용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고가 투명전극 및 에너지 하베스트 소재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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