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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소식

(2019. 06. 05.) 지역시민·역자와 함께 '총장 북클럽' 개최…"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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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WRITER :
총동문회
DATE :
2019-12-30 오후 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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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와의 토크쇼로 진행된 1학기 마지막 '총장 북클럽'에 지역 시민들이 함께했다. 

 

우리 학교는 5일 정오 중앙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박형주 총장의 9번째 총장 북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 마지막 북클럽에는 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가 초청돼 참석자들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윤종록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출신으로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저자: 시몬 페레스)'를 번역했다.

 

북클럽 선정도서의 원저자 '시몬 페레스'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인물로, 이스라엘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윤종록 교수는 시몬 페레스가 몸소 보여준 이스라엘의 '후르츠파 정신'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며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종록 교수는 "뻔뻔함 혹은 당돌함으로 번역되는 어휘인 '후르츠파' 정신은 갈까말까 고민할 때 가고, 할까말까 고민할 때 행동하는 것"이라며 "오늘날 이스라엘을 창업국가의 모범 국가로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교수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정신인 후르츠파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주 총장은 "'내게 남은 후회는 더 큰 꿈을 꾸지 않은 것이다'라는 구절이 인상깊었다"며 "이스라엘은 자동차를 생산하지 못하면서 그 보다 더 상위 기술을 요하는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나라라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어떤 일을 접근할 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때론 중간 단계를 과감히 뛰어넘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장 북클럽’은 총장과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미리 읽고, 정해진 날에 간단한 간식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으로, 지난 2015년 2학기부터 학기 중 매달 열리고 있다. 신청자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는 북클럽 선정 도서가 배부되고, 참석자 모두에게는 커피와 간식이 제공됐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매 학기 1번씩 총장 북클럽을 저자와의 대화로 구성하고, 인근 지역 시민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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