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문기업 방문 - '고품질 정보통신 기반환경설비 구축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 ㈜씨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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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1-31 14:04 조회453회 댓글0건본문
㈜씨피아이솔루션은 전산센터와 방송센터, 각종 상황실 등 정보통신 설비분야 및 전기, 실내건축, 기계설비, 소프트웨어 등 종합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종합기반환경 설비사업을 선도해온 전문회사로 1990년에 설립된 동주공영을 모체로 한다. 이후 1999년에 (주)한산씨엔에스로 정식 법인등록을 하고 LG CNS, 삼성SDS, SK C&C, SQT, 현대정보기술 등 대기업에 협력업체로 등록하면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05년 4월 ㈜씨피아이솔루션으로 법인명을 변경하여 7월에 기계설비공사 전문건설 면허, 전기공사 면허를 등록하였고, 국민관리공단, 기업은행, 한국전산원, 서울상공회의소, 보험개발원 등 관공서, 금융권, 기반시설 유지보수 업체에 선정되는 등 기술개발과 사업규모를 키워나갔다.
2006년 3월에는 국회 디지털본회의장 구축사업을 수행하였고, 2007년에 KT와 IT분야 협력업체로, 2008년에는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주)의 협력업체로 등록하였다. 2009년부터 디지털교과서 보관용 멀티미디어와 멀티미디어용 전자칠판 등 사업 분야를 확장하였고, 2010년에 정온제습 항온항습기 특허를 등록하는 등 기술개발에도 노력하여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강기 대표이사는 83학번으로 경영학과 졸업 후 약관 29세에 사업에 뛰어 들어 올해로 26년째 사업을 이어오는 명실상부한 전문경영인이다. 도전과 용기로 축약되는 사업기간 내내 사업의 범위와 규모를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5천5백여명의 넓은 인맥을 가지게 되었고 최선을 다해 앞을 보고 달려온 뚝심 있는 사업가이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 마련된 수도권 이전사업에 힘입어 전사적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었으나 정치, 경제적 배경이 고려된 각종 규제로 사업참여 기회를 잡지 못하여 매출이 급감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는 사업에 내실화를 기하고 창업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경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83학번 모교방문행사에서는 어려운 중에도 추진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하였고, 나창용(경영82) 동문과는 한산CNS 창업멤버로 현재도 교류하고 있다.
후배 지원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여 적지않은 장학금을 기부하였고 총동문회 발전뿐 아니라 아주CEO포럼 멤버로 활동하는 등 동문과 모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