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기업탐방 1 - 이강* 동문(의학89, 아주하나영상의학과의원 원장)(2010.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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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1-20 15:21 조회388회 댓글0건본문
이강* 동문(의학89, 아주하나영상의학과의원 원장)
■ 현재 경영 중인 아주하나영상의학과의원은 어떤 병원인지 간략히 설명한다면?
대학병원급의 1.5T MRI와 MDCT 등의 장비를 갖춘 검사 및 건강검진 전문의원입니다.
■ 언제, 어떻게 개원을 했나?
2004년 3월 수원시 장안구에 개업하여 경영하고 있습니다.
■ 경영하는데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은?
주로 주변 의원들의 검사 의뢰를 받기 때문에 판독이 정확해야하고 끝임 없이 투자를 해야하며 경쟁의원이 들어서서 경쟁을 해야 하는 점입니다.
■ BUY AJOU 또는 동문사업체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은?
글쎄요, 비보험인 MRI나 종합검진은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겠네요.
■ 일에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조기에 진단하여 완치될 수 있는 병을 진단했을 때 일 것입니다.
■ 앞으로의 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최종적으로 어떤 목표를 향한 것인가?
당분간은 확장은 지양하고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 가족관계는?
두 명의 딸이 있는데 초등학교 6학년과 3학년입니다.
■ 어떤 취미생활을 하나?
헬스 뱃살 뺄려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좀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그 외 골프는 칠 줄 아는 수준입니다.
■ 존경하는 분은?
스티브 잡스, 그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존경스러워요.
■ 학창 시절을 돌이켜볼 때 대학시절 나는 어떤 학생이었다고 추억하는가?
눈에 안 띄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 그 시절, 동아리나 써클활동 등 학업이외의 활동을 하였는가?
의대 오케스트라랑 사진반에서 잠시 활동했어요.
■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교수님은?
현재 병원장으로 계신 소의영 교수님이신데요, 외과 의사이신데 너무나 점잖으십니다.
■ 대학시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포트란(?)인가 하던 프로그램과목이 F가 나올 뻔해서 다같이 가서 교수님께 읍소했었던 적이 제일 생각납니다. 의대는 F 하나만 나와도 유급이죠. 프로그램 과목은 너무 어려 운 것 같습니다.
■ 아주대 동문들과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사회에도 공헌하고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삶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총동문회에 바라는 사항은?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하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