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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동문기업 방문 - 현대중공업동문회 회장 김인*(기계85, 현대중공업 부장)(2014. 1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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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1-30 14:09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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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대상자 성함 : 김인* 동문회장(기계85, 현대중공업 부장) 및 동문회원

소 속 : 현대중공업동문회(울산)

방문자 성명 : 대학원장 유재*(기계공학과 교수), 대학발전본부 이강*

방문일시 : 2014년 11월 20일 19시 30분

방문장소 : 해송일식(울산 동구 화정동)

 

방문목적

지역동문회 방문을 통하여 동문들을 격려함은 물론 동문들의 근황을 아주인 모두에게 알리고, 동문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방문결과

 

현대중공업동문회는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동문회로서 40여명의 동문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매년 4-6회 정도 활발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동문회는 김인* 동문(기계85, 부장)이 회장을 박재* 동문(기계00)이 총무를 담당하고 있고, 이징* 동문(74전자), 김용* 동문(75기계)과 더불어 장기* 전무(기계77), 정명* 전무(기계78)가 좌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지역 내 현대조선, 현대자동차 등 타 회사 동문과는 특별한 교류가 없으며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총무의 정보로는 포항지역도 별도 동문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간담회는 25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 동문회장의 환영사와 유재* 대학원장의 방문인사, 이징* 동문(74전자), 장기* 전무(기계77), 정명* 전무(기계78) 동문의 축사, 학교현황 소개, 자기소개와 자유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동문회에서 방문기념으로 총장에 대한 현대중공업동문회 일동 명의의 감사패를 준비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간담회의 의미를 더하였다.

 

학교현황 소개에서는 발전된 학교 모습에 모두 환호를 보냈고, 간담회 내내 은사의 안부를 묻고 옛적 달동내가 광교신도시가 된 이야기며 원천호수 보트타던 추억, 진입로 딸기밭 등 옛이야기가 10:00시까지 이어졌다.

 

동문회 활동 30년 만에 처음 학교에서 방문을 하였다고 하며, 지역동문회와의 연계활동 모색등 협력을 잘 하여 도움을 주는 동문회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음을 재학인하였다. 향후 현대중공업동문회 차원에서 모교와 동문회 및 재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주인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주대학교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