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선구자상 앞에서 중간고사 준비중인 후배 800명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후배들의 싱글벙글한 얼굴이 좋았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는 선배들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선배가 쏜다"가 전통으로 이어지며 선후배간의 돈독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는 최중원 회장의 당부가 있었다.

특별히, 지난 골프대회에서 서은석(경영대학원),김기태(물리90) 동문이 받은 장학금 찬조가 있었다.

두 동문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