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지부 소식 | 지자체 의원동문 축하 및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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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7-31 11:08 조회543회 댓글0건본문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 1일부로 임기후반을 시작하는 동문의원들의 약진을 축하하고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총동문회 주관으로 7월 27일(월) 11시 50분에 모교 연암관(구 종합관) 1101호 회의실과 12층 코너스톤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안창준 총동문회장(기계80), 이범재 명예회장(전자73), 이병호 수석부회장(전자80), 양국현 수석부회장(기계81), 박수택 부회장(경영78), 이종오 부회장(기계80) 등 총동문회 임원 13명과
유영호 동문(경영84, 경기도의원), 최찬민 동문(경영91, 수원시의원, 민주당 당대표), 김정렬 동문(사회93, 수원시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충호 동문(경영94, 인천광역시 계양구의원), 조석환 동문(산공95, 수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김한태 동문(공경74, 충남도의원, 개명전 김진한)과 김대정 동문(화공81, 용인시 제2부시장)은 수해지역 방문 등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안창준 총동문회장은 ‘의장과 당대표 취임 등을 축하하고, 정치권에 동문들이 많이 진출하여야 모교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된다’며 ‘더 큰 꿈을 이루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새롭게 정치권으로 진출하려는 동문들에게 발판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범재 명예회장은 축하와 함께 ‘경기도와 수원시 등 지자체와 모교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기에 정치인 동문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성원을 당부하고 정치인 동문 상호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동문회와의 상생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협력을 당부하였다.
총동문회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참석한 정치인 동문들의 더 큰 꿈이 실현되기를 기원하였고, 참석 정치인 동문들은 성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하였다.
지부지회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하였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성에 대하여도 논의하였다. 진행 내용과 주요의견들은 다음과 같다.
진행개요
- 시간 : 11:50~14:30
- 장소 : 발전방안 소개(1101호 회의실), 오찬(코너스톤)
- 참석자 : 총18명(동문의원 5명, 임원13명)
- 순서 : 회의실--참가자 소개, 학교발전방안 PPT소개(별첨참조), 토론
오찬장—회장 인사말, 명예회장 인사말, 동문의원전원 답사,
수석부회장/부회장 인사말, 오찬/대화
주요의견
<일반>
- 학풍이 좋아 청렴도 순으로는 1순위 대학이며
그간 동문들이 우리사회의 저변을 다졌으니 정치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자
- 동문회에 참여하는 것이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
- 지역사회와도 유대관계를 잘 하자
<학교/병원>
-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 지원율과 성적 영향?
- 법전원 변호사시험 합격률 급추락 분석과 대책?
- ‘아주비전 2023’의 실천과 실현은?
- 前 의료원장 사태 이후 안정화여부?
- 닥터헬기 미운영 추징금 부과, 상급병원 지정취소와 외상센터 반납 화자,
연구중심병원 미지정 등에 대해 전략적 대응 필요.
- 동문비율? 동문진출 지원책?
<후문>
- 차로도 계획하는지?
- 4안 지하통로는 차로 가능, 2,3,4안 보도
<홍보관/기념품관>
- 학교 캐릭터를 잘 만들어 히트시키자--미디어학과 해당분야 동문 발굴
<김우중회장 동상>
- 주체/예산 : 학교에서 진행하며 대우 출신 동문기부금 등
- 내용 : 공과 과를 하단 또는 후면에 명확히 하자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고 역사가 되니 있는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균형있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고 사회적 논란부분도 객관화 하자.
- 위치 : 동문동산 등 조금 뒤편에 하자
=> 중앙에 크게 세우면 개인숭배, 사학“갑질”논란과 비판 소지있음.
- 크기 : 설립자도 있으니 흉상으로.
- 타안 : 부조형태로 건물/강의실로 기념하는 것이 일반적
* 연대에 흉상 건립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