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 첨단의료바이오ICC, 이롬과 면역과학연구소 설립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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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4-27 15:22 조회420회 댓글0건본문
우리 학교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ICC)가 ㈜이롬과 ‘면역과학 연구소’ 설립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책임 김수동 약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이롬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면역과학 연구소를 공동 운영하고 면역소재의 효능 분석 및 면역제품 개발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민 이롬 대표이사(아주대 사학 92)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설립하는 면역과학 연구소에서 아주대 연구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면역 소재 개발과 실험, 상품화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면역 제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와 이롬은 그동안 이롬 생명과학연구원이 연구해온 국내산 미강을 원료로 한 인체 면역기능 개선 물질 ‘미강발효추출물(이롬4)’에 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첨단의료바이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ial Cooperation Center)는 우리 학교가 인근 지역 기업체들과 함께 아주대의 특화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만든 산학협력 클러스터다. 특화분야는 총 4개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AI•빅데이터다. 우리 학교는 참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프라와 R&D 자문, 인력 양성 등의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체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