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추억 그리고 아주사랑’ 의 컨셉으로......

선봉 기계, 막강 전자, 화공, 산공,

경영, 영문, 불문.....80 모든 학과 동기들아....반갑다!!

지난 10월 8일 아주대학교 캠퍼스프라자 7층 회의실에서 [ 80학번 모교방문의날 ]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운규 기계 80, 협동총무 강명희 경영 80 )가 월례회의를 치뤘다. 바쁜 일정속에서 23명의 각과별 80학번 동문들이 참석하여 보다 나은 행사를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통해 행사 준비에 관한 내용들을 점검하였다. 이날은 단순히 추진위원들외에도 관심있는 학번 동기들도 참석하여 즐거운 회의가 진행 되었으며, 마무리 회식자리까지 준비도 회의도 회식의 자리도 모교사랑의 이심전심의 즐거운 마음으로 이루어 졌다.

80학번 동문들이 모였다.

슬로건은 "80이 떳다~ 우리가 간다~", "지나온 30년~ 새로운 30년~

금년은 '80학번 동문들이 졸업 후 30주년을 맞아 홈커밍 데이 행사를 치르는 해이다. 80학번은 기계, 전자, 화공, 산공, 경영, 영문, 불문 등 7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졸업생 숫자는 685명이다. 회의에서는 이중 200명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하여 성황리에 추진해 보겠다는 계획이 논의 되었으며, 지금까지 준비된 각 학과별 추진활동 보고도 각 학과마다의 특색을 담아 이루어 졌다.

미리 가보는 모교 방문의 행사

이날 참석한 80 동문들은 작년에 이루어진 79학번 모교방문의 행사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작년에 있었던 79 학번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오는 모교방문 행사를 미리 체험해 본 것이다. 해외에 주재하기 때문에 당일 참석하지 못한 동문들의 영상 인사 편지, 선배 동문들의 격려 영상 편지도 보았고, 행사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도록 이미 치르어진 79학번 선배들의 작년 행사 스케치 영상을 감상하면서 더 나은 행사를 기획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80학번의 행사 기획 내용에서 기본 컨셉은 '만남, 추억 그리고 아주사랑'으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새만이 아닌 배우자가 참석하는 행사인 점을 고려해 행사내용에서 충분히 배우자 입장을 배려하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가족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위해 3부 프로그램 여흥의 시간에서는 사회를 코미디언 김보화가 맡게 할 계획이고, 가수 [해바라기]를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이 기획하는 재미있는 이벤트중의 하나를 소개한다면 이번 행사에서 같은 고교출신의 80동문이 4명이상인 경우 가장 높은 참석율을 기록하는 고교동문팀에게는 특별한 금일봉(충분한 뒷풀이 술값?)이 포상으로 주어진다니 80학번 동문들의 흥미진진한 많은 도전이 있길 기대해 본다.

총동문회 사무국에서도

이날은 대학발전팀의 수고스러운 업무지원하에서 추진되었지만, 총동문회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지원사항을 점검하였다. 우선 80학번 행사이지만 차기 행사 당사자인 81학번 동문들을 적극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총동문회에서 현재 추진중인 "해외 주재 동문회의 결성사업"을 통해서 수집되고 조직화되고 있는 해외동문 DB를 통해 80학번의 해외동문 명단 및 연락처 등을 정리하여 해외 영상편지 제작을 위해 협조 지원하기로 하였다.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80학번의 모교방문 행사는 2010년 11월 6일(토)에 아주대학교 본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인원: 28명(80학번 23명 + 대학발전팀 3명 + 기타 2명)

-기계: 정*규, 안*준, 이*석, 이*주

-전자: 김*중, 조*현

-화공: 문*식, 이*중

-산공: 이*호, 갈*모, 김*구, 이*주

-경영: 최*호, 강*희, 김*기, 박*희,

-영문: 조*진, 만*웅, 이*희, 김*영, 유*영

-불문: 최*자, 곽*경

-김*근(경영78), 총동문회 함*기(경제81)

-대학발전팀: 박*홍, 전*진,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