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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부 소식 | 각 지역/지부 동문회 활발 (2014.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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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7 10:26 조회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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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안재환 총장이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광주, 전남지역동문회를 방문하여 동문회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있었다. 광주, 전남지역동문회는 지난 2012년 5월 결성된 이래 80여명의 동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그 중 31명이 활동 회원으로 등록되어있다. 특히, 이 모임을 통해 2013년 11월에는 이의권 동문 (경제, 01학번)과 김세련 동문 (정치외교, 01학번)이 백년가약을 맺는 좋은 소식이 있었고, 지역동문회 결성 이후 연 6회의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을 배가하는 노력과 함께 단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지고 있다.


2012년도 안재환 총장의 1차 방문 시에 동문들이 준비한 2,400만원의 장학금 약정서를 전달한데에 이어, 올해에는 (주)KRNT 대표이사인 김기섭 동문 (재료, 84학번)이 광주지역 출신 재학생을 위한 1,000만원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에 따른 감사패 전달식 진행은 동문회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총장 간담회에는 김윤기 대학발전본부장과 정승화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이 동행하였으며, 행사 후 교가를 부르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역동문의 애교심과 대학발전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앞서 3월 29일,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뉴욕-뉴저지 지부에서도 정기 동문회가 열렸다. 김호석 동문 (기계, 74학번)과 권정식 동문 (화공, 01학번) 그리고 김동수 동문 (전자, 01학번) 외 5명의 동문이 정기 동문회에 참석하였다. 서중채 뉴욕-뉴저지 지부회장 (전자, 78학번)은 이 날 동문회에서 2014년 동문회 운영 방향과 추진과제 및 세부 행사 일정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였다고 말했다.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차기 정기 모임에는 주위에 있는 동문 한명씩 데려오는 제안을 채택, 적극적으로 동문회 활동에 임하기로 함을 의결하고 또한, 기타 동문 연락 정보 체제 정비, 동문 자녀 인턴 및 장학단체 조사를 통한 지원 가능성도 검토했음을 전해왔다.

 

이어 4월 10일에는 수원지역에서의 동문 모임이 열렸다. 수원 이비스엠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동문모임에는 최종욱 (산공, 78학번)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과 이현상 (화공, 76학번) 아주대학교 총동문회 전임회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수원지역 동문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 날 모임은, 최종욱 총동문회장의 제 19대 총동문회의 사업진행에 대한 소개와 각종 현안에 관한 동문들의 의견청취, 동문소개와 아주대학교 동문장학회의 주요사업인 ‘아주 소시에떼 도네르’ 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왔다. 또한 이날 모임에는, 김상민 (사학, 92학번) 국회의원과 오완석 (영문, 84학번) 경기도의원, 전 전국유치원총연합회장 석호현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전공 12기)동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주대학교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