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의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19년 12월 20일(금) 18시 30분에 디에스컨벤션웨딩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경과보고, 회계 및 감사보고, 부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제2부 동문회장 이·취임식순에서는 석호현 11대 총동문회장의 이임사와 신화철 12대 총동문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석호현 11대 총동문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1년간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이제 그 소임을 신화철 차기회장님께 넘겨드리게 되었다, 그간 우리 동문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저의 소임을 마무리하게 됨을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신화철 12대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공공정책대학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동문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모교의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를 활성화 시켜 나가고자 한다. 동문 여러분의 관심을 갖기 위해서 다가오는 동문회는 찾아가는 동문회로 변화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게다가 현재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내 아주그린, 아주공식, 봉사단이라는 3개의 모임을 더욱 활성화하여 다 같이 즐길 수 있고 이어 서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한다고 하였다.

이어 내외빈 축사 순서에서 안창준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의 출장으로 김주식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의 대리 축사가 있었다.

김주식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동문간의 우애와 협력을 위해 열정을 다하며 더 큰 꿈을 위해 오늘 이임하시는 석호현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수고 많으셨다.‘며 축사를 시작하여 ‘앞으로도 동문간의 시너지들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부탁드리면서, 저희 총동문회에서도 동문회와 동문님들을 응원하고 성원하며 늘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말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최고의 인재 양성기관으로서 21세기를 선도하는 굳건한 대학원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으며 많은 인재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학을 수행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