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지부 소식 |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영문 팔공회 (2010.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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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5 16:54 조회407회 댓글0건본문
80학번 영문과 동문들은 자주 뭉친다. 80학번의 모임이라 하여 그 명칭도 ‘팔공회’이다.
이번에는 지난 6월 19일 뉴질랜드로 이민 간 노형태 동문이 잠시 귀국하게 되어 또 한번 뭉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6월 22일엔 노형태 동문 환영 만찬 자리가 양재동에 있는 예촌에 마련되었다.
이날 모임은 현재 영문과 80회 회장인 조윤진의 주선으로 노형태, 김광호(B), 김명섭, 김숙영, 김종호, 유근영, 이기찬 등 8명의 친구가 참석하여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6월 30일엔 유근영, 윤철호, 이상면, 임정혁 동문이 노형태 동문과 함께해 오랜만의 해후를 즐겼다.
7월 12일엔 15일 출국하는 노형태 동문의 환송을 위해 김광호, 김승규, 김명섭, 김숙영, 박태웅, 이성원, 임정혁, 송춘식, 유근영, 조윤진, 83학번 이인구 동문이 시간을 함께했다.
물론 동문들의 대소사에는 늘 함께하지만 멀리 있어 자주 참석 못하는 동문들도 늘 마음은 함께 하는 영문 팔공회는 그래서 30년간 그 모임을 끈끈한 우정 속에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