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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부 소식 | 달라스 지역 동문회기 인수식 열려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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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5 14:27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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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달라스 지역 동문회가 동문회기 인수식을 개최하고 텍사스를 대표하는 지역 동문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아주대학교 달라스 지역 동문회가 동문회기 인수식을 개최하고 텍사스를 대표하는 지역 동문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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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최종욱 (산공, 78학번)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이 보낸 동문회기 인수를 계기로, 미국 이민사회에서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하고, 동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나아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열렸다.

 

 

최종욱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은 송강필 (산공, 75학번) 동문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달라스 동문회가 송진국 동문회장의 리더십하에 활발한 모임을 가져온 것을 안다.” 며 “아주는 동문들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모교이자 고향이다. 동문회 교기는 한국의 동문들이 달라스 동문들에게 전하는 마음이다.” 고 전했다.

 

 

<송진국 달라스 총동문 회장>

송진국 (화공, 73학번) 아주대학교 달라스 동문회장은 이 날 “동문회기를 인수 받은 것은 달라스 동문회가 텍사스 전체를 아우르는 동문회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것” 이라며, “달라스 뿐만 아니라 텍사스에 거주하는 모든 아주대 동문들이 모여 서로 돕고 협조하는 동문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동문회가 2년 전부터 실시해 온 장학사업을 앞으로도 계승 발전 시킬 계획이며, 젊은 동문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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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 동문회에는 한만호 (전자, 89학번) 동문이 합류해 ‘겹경사’를 이뤘다. 한만호 동문은 “리차슨에 소재한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이동통신 교환기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게 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신문 광고를 보고 오늘 동문회기 인수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국 땅에서 선배님들을 뵈니 가족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태종 (화공, 74학번) 동문은 “10여년 전 달라스로 이주했을 때는 아주대학교 동문회가 없었다. 신문에 광고를 내고 동문들이 모여 오늘의 동문회로 발전해 감회가 새롭다.” 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동문들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갖자.”고 말했다.

 

 

달라스지역 동문회는 그간 지역의 동문 서너가정의 모임으로 시작하여, 지난 2013년 송진국 달라스지역 동문회장의 모교 발전기금 쾌척을 계기로 좀 더 조직적인 동문회를 지향하며 지역의 동문들과 힘을 합쳐 공식 출발을 하게되었다. 송진국 (화공, 73학번) 회장을 비롯 김우성 (영문, 85학번), 류은영 (산공, 83학번)이 각각 총무와 간사의 역할을 맡아서 동문회를 꾸려가고 있으며, 약 10명의 동문들이 정기적으로 1년에 4차례에 걸쳐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총동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