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소식 | 이범재 총동문회장, 베트남 하노이 동문회 방문 (2017. 5. 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5 14:37 조회488회 댓글0건본문
지난 2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범재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은 하노이에서 거주 중인 동문들과 만나 베트남에서의 생활상을 나누고, 해외에서 거주중인 동문들간의 화합을 독려하였다. 또한 이 날 이범재 총동문회장은 하노이방문을 기념하여 전현수 회장, 연종륜 부회장, 김혜주 총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날 모임에는 하노이 동문회의 남기형(기계, 75) 고문, 전현수(영문, 82) 회장, 연종륜(공업화학, 89) 부회장을 비롯해 GYBM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프로그램 출신으로 베트남에 정착해 동문회에서 활동 중인 청년 동문들도 참석하였다.
2011년부터 모임을 시작한 하노이 동문회는 연종륜 부회장이 당시 하노이 내의 아주대 동문을 모아보자는 일념으로 한인소식지에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게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4명 남짓 모이면서 시작했던 동문 모임은 이제 총 50여명의 규모가 되었으며, 장년층과 청년층의 비율이 동일한 하노이에서 유일무이한 동문 모임이 되었다. 하노이 동문회는 매 짝수달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갖는다.
특히 올해 6기 배출을 앞두고있는 GYBM에서 매년 10명 가까운 아주대 졸업생이 연수를 마치고 하노이에 정착하므로 매년 젊은 피를 수혈중인만큼 하노이동문회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