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지부 소식 | 2009년 안산지부 송년회가져 (2010.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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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5 14:47 조회404회 댓글0건본문
지난 12월 29일 화요일 저녁에 안산시흥지부 동문회의 송년모임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윤춘기 총무(기계 84)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초청연사로 강태헌 총동문회 회장, 이해진 전 총동문회 회장, 김형근 대학발전팀장, 김명헌 총동문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백장현(기계 76) 안산시흥지부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연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준 동문들과 초청에 응하여 참석한 강태헌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초청 참석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백장현 안산시흥지부 동문회장은 2009년 말로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단독 추천 만장일치로 2년 연임이 박수와 함께 결정되었다.
이에 백장현 회장은 새로운 2년은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동문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폭설이 예보된 상황에서도 참석한 강태헌 총동문회장은 "안산시흥지부를 처음 방문하나 낯선 얼굴들이 아니고 많이 본 얼굴들이어서 자연스럽고 좋다"는 말과 함께 초청과 "아주 CEO포럼과 골프대회 등 행사마다 제일 열심히 달려와 도와준 감동에 안산시흥지부 임원과 회원 동문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감사를 표했다. 이어 17대 총동문회의 철학과 슬로건을 설명하며 강소기업이 강한 아주, 돈 잘버는 아주를 만드는데 안산시흥지부가 선봉에 서달라고 부탁하였다.
최근배(화공 73, 모교박사 1호) 고문은 "백강현 회장을 위시한 임원진의 노력과 회원들의 동참으로 지부가 나날히 발전해감에 감사"하며 신년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하였다.
2010년 안산시흥지부는 반기모임에서 분기별모임으로 진행하며 상반기 낚시대회와 제 3회 골프대회 개최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해진(산공 76) 전 총동문회장은 "겸임교수 출강과 "CEO Health"과정 운영으로 안산시흥지부에 자주 오게 됐으며, 5년전 총동문회장 재임시 전달한 근조기가 잘 관리되어 활용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발전해 나가는 지부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오바마' 건배제의, "오로지 바라는 대로, 마음먹을 대로!"의 건배구호와 오도균 부총무(경제 91, 세무사)는 회계보고와 함께 "실비정산, 자급자족, 인화완결, 근호조환영"의 운영원칙을 조크하여 웃음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10여년간 안산시흥지부를 이끌어온 최근배(화공 73) 고문과 임원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최고의 지부지회로 발전을 거듭하는 안산시흥지부가 존재함을 잘 알고 있으며 많은 동문들의 노력과 헌신 속에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