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한 달 간 송진국(화공,73) 전 달라스 동문회장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에서 천아영(경영,12), 오지원(화공,13) 두 재학생이 인턴십을 수행했다.

인턴기간동안 두 학생들에게 송진국 회장뿐만 아니라 달라스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 오지원 학생의 소감

"인턴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한 달 동안의 인턴 기간 동안에도 댈러스에 계신 선배님들께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댈러스에서의 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 천아영 학생의 소감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선배님들께 너무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댈러스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고, 인턴십도 잘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선배님들께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