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 김경수 경영대학원 동문 등 기부자 4인 기부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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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1-12-30 14:00 조회626회 댓글0건본문
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부자 4인의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3일 우리 학교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기부자 4인과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 김용휘 법률사무소 율휘 대표변호사, 심인석 ㈜나인화학 전무, 양
재모 하나로컨설팅 대표노무사가 참석했다. 박형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사진 위)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2016년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한 이래 7000여만원의 기부를 실천해왔다.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동문인 김용휘 법률사무소 율휘 대표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법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은 아로동문장학기금, 시설기금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심인석 ㈜나인화학 전무(화공 77)는 화학공학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심 동문은 1-1-1 캠페인, 건축기금 등으로 2006년부터 꾸준히 총 2800여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심 동문은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재모 하나로컨설팅 대표노무사(경영 84)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양 동문은 ‘아주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앞서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1억원을 약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