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지부 소식 | 아주대 80학번 모교방문 날 행사 개최 (2010. 1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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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2-06 13:44 조회481회 댓글0건본문
아주대학교 80학번 모교방문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대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아주대 80학번 동문들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80학번 동문 부부 250여 명을 포함해 초청은사, 동문회 대표, 학교 관계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문들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캠퍼스 투어를 통해 그간 학교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캠퍼스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소개, 만찬, 과별 장기자랑, 어울림의 마당 등이 펼쳐졌고, 참가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도 단과대학별 뒷풀이 모임을 가지며 은사 및 동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강태헌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 우리는 '아주'라는 하나의 이름아래 영원히 어깨동무하고 가야하는 가족으로서 동문 여러분의 발전이 곧 모교의 발전"이라면서 졸업 30주년을 맞아 모교사랑을 가슴에 안고 학교를 방문한 80학번 동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문들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캠퍼스 투어를 통해 그간 학교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캠퍼스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소개, 만찬, 과별 장기자랑, 어울림의 마당 등이 펼쳐졌고, 참가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도 단과대학별 뒷풀이 모임을 가지며 은사 및 동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강태헌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 우리는 '아주'라는 하나의 이름아래 영원히 어깨동무하고 가야하는 가족으로서 동문 여러분의 발전이 곧 모교의 발전"이라면서 졸업 30주년을 맞아 모교사랑을 가슴에 안고 학교를 방문한 80학번 동문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의 추진위원장인 정운규 동문(기계,80)은 80학번 동문들을 대표해 3억5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증서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정운규 추진위원장은 “학교사랑에 비하면 크지 않은 돈이지만 더 큰 시작을 위한 씨앗”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학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구 총장직무대행도 환영사를 통해 “최근 아주대는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등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동문들이 이끌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덕분이다”며 동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각 학과별로 1~4명씩 초대된 81학번 동문 14명은 행사후 81학번만의 모임을 갖고, 향후 81학번 동기회의 결속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이날 81동문들은 2011년부터는 매월 첫째 수요일 저녁, 총동문회 대회의실에서 지속적인 모임을 이어가면서 모든 81학번 동기들의 모임으로 발전시켜가자는 약속을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