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참가선수단 해단식 개최 / 경기 TV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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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10-16 15:57 조회510회 댓글0건본문
아시아투데이에서 개최하고 jtbc를 통하여 방송하였던 제11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 우리 동문회 사상 처음으로 출전하여 4강진출의 아쉬움을 남긴 선수단이 지난 9월 21일(화) 18:30부터 서서갈비 본점(고미향 동문 경영)에서 선수단원 전원에게 수제퍼터를 증정 하는 등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해단식에는 안창준 총둥문회장(총단장)과 공동선수단장인 양국현 수석부회장(기계81), 신화철 공공정책대학원 동문회장(주장 겸직), 엄재동 공학대학원CKO동문회장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황형태 경영대학원동문회장(공동선수단장)은 입원치료 중이어서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였다.
선수단 창단식(8/24)에서 약속하였던 엄재동 공동선수단장은 각자의 성명을 각인한 특허 수제퍼터를 선수단 전원에게 증정하며(퍼터사진 참조) 선수단의 열정과 투혼을 격려하여 선수단을 놀라게 하였다. 또한 선수단 전원에게 공기청정기를 하나씩 증정하기로한 황형태 공동선수단장은 입원치료로 참석과 증정이 불가하였지만 퇴원 후에 증정하기로 거듭 확약을 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신화철 공동선수단장이 4강 진입하면 선수단들에게 격려품을 증정하기로 하고 품목을 밝히지 않아서 인지 4강이 좌절되어 안타까움이 남았다. 혹시나 격려 증정품목을 밝혔더라면 4강에 진입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말이다.
선수단 전원은 4강 좌절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대회규정 숙지 등 준비에 소홀한 사항들도 체크하며 낸년도 12회 대회에는 우승을 하자고 다짐하였으며, 이를 이루기 위하여 대회장소인 88CC에 연부킹을 하고 월례회를 진행하는 등 담금질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우리선수단의 경기는 jtbc를 통하여 본방송으로는 9월 29일9화) 23시에, 재방송으로는 9월 30일(수) 03시와 08시, 14:30, 10월2일(금) 15:30, 그리고 10월6일(화) 08시에 방영이 되었다.
방송을 지켜보는 선수단과 동문들은 우리선수단과 용인대와의 홀매치 경기 8번홀 par4에서의 아쉬움을 계속 토로하였다.
우리는 2nd에 온그린하였고 용인대는 3rd 온 상황으로, 우리는 내리막퍼팅을 앞두고 있었고 용인대는 오르막 퍼팅이었는데 우리의 퍼팅한 공이 홀을 아슬아슬하게 빗겨 지나갔고 반면에 용인대 공은 홀겁으로 들어가고 말았기 대문이다. -1이였기 때문에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1도 없는 값진 도전이었다.
우리선수단은 선수단 구성부터 출정식과 경기진행 중에, 해단식과 방송을 시청하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쉬움을 나누는 One Team이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12회 대회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