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 교수회의장 이취임 축하 및 모교와총동문회 발전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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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1-06-30 16:16 조회537회 댓글0건본문
총동문회는 안창준총동문회장(기계80) 주관으로 지난 5월 6일(목) 18시부터 사무실(캠퍼스프라자704호)에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모임을 개최하였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로 교수회의장/평의회의장을 이/취임한 김상배동문교수(전자77)와 박만규동문교수(불문79)의 축하도 함께 진행하였다.
안창준총동문회장, 이범재 역임총동회장/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교수(전자73), 김상배 전자과동문교수(전자77), 박만규 불문과 동문교수(불문79), 만성웅 평의원회위원/역임총학생회장(영문80), 이동원 아주자동차대학교수(기계80),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산공81), 최상한 경상대교수/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영문82), 김명헌 총동문회 사무국장(경영84)이 함께 하였다. 수석부회장 2명은 지방회사 업무와 출장으로 아쉽게도 함꺼하지 못하였다.
먼저, 모교의 교수전체를 대표하는 교수회의장과 최고의결기구인 평의원회의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안창준 총동문회장은 꽃다발과 화분을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와 활동을 격려/감사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김상배 동문교수는 교수회의장 이임소감으로 '막중한 자리이지만 큰일을 다하지 못하였으며(웃음) 홀가분하고 행복하고 전체적인 대학의 위기속에 차기 총장 초빙이 모교 지속발전에 중요하다'고 하였다.
박만규 신임 교수회의장(불문79)은 취임소감으로 '동문이기에 책임을 더막중하게 느끼고 있으며 교수를 대표하여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동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총동문회장과 소통협조하며 모교발전을 견인하겠다, 또한 어려운 자리지만 회피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전임회장께 감사와 원망의 2가지 마음이 있다(웃음)며 의지하고 같이하면 잘할것 같다는 생각에 고마움이 커진다'고 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동문교수비율 제고방안, 기부금의 연구비 배정과 교육/취업제고를 위한 학과별 특별교육시스템 지원 등 전략적 집중을 도모하기로 하였으며
벤처동아리 등의 멘토/서포터/취업과 산업현장 정보공유 등 체계적 지원, 그리고 학과동문회 활성화/학과별 스승의날 행사, 신분당선 저가의 학생정기권 발행건의와 22년 2월 2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정속에 차기총장선출에 동문회에서도 동문과 비동문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대외역량, 동문회유대, 조직안정, ceo형리더십 등을 고루 갗춘 후보들을 발굴하기로 하였다.
또한 총동문회에서 기획추진 중인 50주년 기부금행사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이며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적극참여와 홍보를 다짐하였다. 기부금을 내도록 동기부여를하는 3개의 서신(회장, 총장, 추진위원장)과 사은품 준비 등이 좋은 결실을 맺을거란 확신들이 가득했다. 다만, 학교의 어려운 상황과 기부했을 때의 구체적 용처, 가시적 성과 등을 가미하여 '헛되이 쓰이지 않는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하자고 하였다.
이번 회의를 위하여 이범재 역임회장은 별도의 자료를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총동문회에서는 그동안 준비/추진하고있는 후문신설/지하보행로 개설(안) 등 <모교발전을 위한 제방안>을 설명하였다.
코로나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진행한 회의는 예정시각을 훨씬 넘기고 종료시각을 넘기며 21시 10분에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진리를 되새기며 종료되었다.
참석해주신 동문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