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소식 | 화학공학과 85학번 동문, ‘모교 사랑’ 릴레이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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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10-22 14:46 조회512회 댓글0건본문
우리 학교 화학공학과 85학번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되어 매해 계속되고 있는 화학공학과 85학번 동문들의 기부 릴레이를 올해에는 권순호 동문이 이어 받았다.
화학공학과 85학번으로 ㈜레이스타 대표로 재직 중인 권순호 동문은 릴레이 기부의 다섯 번째 주자로, 1000만원의 기금을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 기금’으로 쾌척했다.
21일 총장실에서 권순호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됐다. 학교에서는 박형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화학공학과 릴레이 기부의 기부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화학공학과 85학번 동문회는 2016년 강원구 동문(EP글로벌 대표이사)을 시작으로 릴레이 기부를 시작했다. 이후 5년째 매년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 김정우 동문(이노필텍 대표이사) ▲2018년 : 강민구 동문(이케이씨 대표이사) ▲2019년 : 권회정 동문(페인트월마트 대표이사)이 각각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 권순호 동문의 기부금이 전달됨에 따라 '릴레이 장학금 기부' 10년 목표금액인 1억원에 한발짝 다가가게 됐다.
강원구 동문은 중앙도서관 발전기금으로, 김정우 동문은 전자공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금을 쾌척했고 강민구·권회정 동문은 화학공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