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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소식 | 아주84학번동기회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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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20-09-09 09:55 조회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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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학번 동기회(회장 최중원 경제)는 지난 8월 21일(금)과 22일(토) 양일간의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코로나의 악화상황으로 골프는 생략하였으며 최중원 동기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여주와 음성, 이천의 경계인 감곡에 소재한 모닝스톤(주)에서 직원기숙사 신축과 공장 리모델링을 축하하며 진행하였다.

 

최중원 회장이 공장을 확장하며 닭장이 아닌 닭운동장(너무 커서)에서 키운 토종닭 14마리를 모두 잡고 병아리를 입식하기로 예정하였기에 다 먹을 부담과 기대가 반반이었다. 토종닭 부부 몇은 다음을 기약하며 남겨두었다.

 

선발대를 조직하여 닭을 준비한 동기들의 헌신으로 오후 4시경부터 사내식당에서 맛있게들 만찬을 즐겼다.
선발대들은 준비하며 이미 일잔을 기울여서 한숨을 자고나서 함께 하였다.

 

공장 텃밭에서 직접 키운 고추와 야채들 그리고 옥수수까지 수확시기를 맞추어 준비를 해주었기에 동기들이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낚지볶음과 백숙, 해물파전, 닭볶음탕, 콩나물해장국까지 음식은 끝없이 이어졌으며 미리 시원하게 준비한 막걸리와 소주,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 김치냉장고에서 끝없이 계속 나왔다. 그리하여 별도로 준비한 마른안주는 다음 골프월례회 때 사용하기로 하였다.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족구경기도 이어졌고 경기참가비와 상금, 당일 찬조금은 음식을 정성스레 맛있게 준비해주신 회사에 사례 하였다.

 

이송호 동기(금호고속 전무 재직)가 준비한 TV연결 휴대용 노래방기계와 마이크는 여흥을 북돋우기에 충분하였고 동기들의 우정은 그만큼 더 깊어갔다.

 

감곡의 특산물인 감곡 복숭아를 최중원회장이 준비해 주었고 각자의 트렁크에 쌓인 무게만큼 동기애도 샇였으며 각자의 집으로 복귀하여서는 가족간의 사랑과 화목도 복숭아처럼 빨갛게 달아오르며 맛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조만간 텃밭 한쪽에서 자라나며 식탁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있는 더덕 등에 벌써부터 군침을 삼키는 동기들도 많이 있다.

 

최중원 회장은 불특정한 후원 이외에 매년 정기적으로, 6월엔 여주 금사참외를, 8월에는 감곡 복숭아를 계속하여 쾌척 중이다.

 

또한 스폰해주는 동기들이 많아 84동기회의 회비보다 스폰금액이 훨씬 많기에 회비를 내고 참가한 동기들이 이익이다. 실제로는 참가하면 훨씬 더많은 만족감과 자부심을 갖으며 누린다.

 

84동기회는 골프월례회 때에 버디장학금을 운용하며 적립 중이다. 1버디 1만원 장학금이다. 운영 2년차에 2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총400만원을 기부하였고 별도로 계속 적립 중이다. 동문골프대회에 최대참가학번을 이어가고 있고, 100만원씩 스폰하는 동기들도 가장 많은 학번이다.

 

만나면 좋은 친구~~, 우리는 아주84~~
아주팔짜, 아주84! 화이팅~~!!!

 

<감사의 후기>
넘 즐거운 하계행사였습니다~~

족구장과 음식, 술에 디저트, 샤워숙박, 세면도구, 조식에 복숭아 까지 모는걸 준비해준 최회장님과 훼밀리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닝스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또한 찬조하여준 교석, 종호 친구님께 감사드리고 참석하여준 모든 칭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중원 회장의 후기>
먼 시골까지
방문해준 친구들
덕분에
모닝스톤이 시끌벅적
살아있는 잔치집 같은 분위기
만들어 주시어 감사했어요 ㅎㅎ
앞으로 사업 열심히 해서
번창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아주대학교 총동문회